셰프의 도마에 오른 오늘의 재료는 연어입니다.
선명한 선홍색에 흰 줄무늬를 띤 살코기가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하지만 이건 우리가 알던 그 연어가 아닙니다.
실험실에서 연어의 세포에 영양분을 줘 증식시킨 배양육입니다.
셰프들이 맛을 봤더니 질감이나 기름기까지 진짜 연어와 비슷하다고요.
또, 미세플라스틱이나 수은 같은 오염에서도 자유롭죠.
상용화까지는 갈 길이 아직 남았지만, 언젠간 수산물 남획이나 식량위기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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