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대통령이 등번호 11번을 달고 자선으로 열린 아이스하키에 나섰습니다.
참가자 중에는 러시아의 전설적인 아이스하키 선수도 있었는데요.
그럼에도 가장 많은 골을 넣은 건 푸틴 대통령이었습니다.
무려 9골이나 넣으며 팀의 13-9 승리를 이끌고 최우수선수가 됐죠.
푸틴 대통령이 퍽을 잡을 때까지 아무도 수비에 나서지 못하고, 골리도 맥을 못 춥니다.
감히 막을 수 없는데, 이것도 실력이라면 실력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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