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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AP통신은 9일(현지시간) 0시께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 동쪽에 있는 한 이동식 주택 단지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6명이 숨지고 한명은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현장에서 희생된 한 여성의 남자친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파티에는 생일을 맞은 이의 친구와
경찰은 "용의자가 차를 몰고 파티 현장으로 온 뒤 그곳에 있던 참석자들을 향해 총을 쏘기 시작했고 이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말했다.
범행 동기와 피해자, 용의자의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boyond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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