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미 뉴욕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4월 4일까지 아시아계에 대한 증오 범죄가 80건 발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6건의 5배에 달하는 수치인데요.
뉴욕 경찰 관계자는 "아시아계를 겨냥한 범죄 중 일부는 코로나19에 대한 책임이 아시아인들에게 있다는 잘못된 믿음에 기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복되는 아시아계 증오 범죄, 영상으로 살펴보시죠.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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