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의 마이클 히긴스 대통령이 잔디밭에서 연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스틸러는 따로 있었는데요, 바로 함께한 반려견이었습니다.
버니스 마운틴 독 견종의 이 7개월 강아지는 연설 내내 손을 물고 몸을 비비는가 하면 앞발로 건드리기까지 했는데,
관심을 갈구하는 그 모습이 취재진 카메라에 그대로 담긴 겁니다.
아일랜드 대통령은 각종 행사 때마다 반려견 두 마리와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고요.
자신보다 더 주목받는데도 동행하는 걸 보면, 반려견 사랑이 각별한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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