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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운 수중 인어 쇼 / 사진 = 뉴욕 포스트 캡처 |
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세운 세계에서 가장 큰 수중 인어 쇼가 화제입니다.
중국 하이난성의 휴양지인 아틀란티스 사냐에서 지난달 28일 110명의 인어들이 모여 헤엄치는 장관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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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운 수중 인어 쇼 / 사진 = 뉴욕 포스트 |
11미터 깊이의 수족관에서 중국 전역에서 모인 110명의 전문 잠수사들이 인어 복장을 한 채 다양한 수중 묘기를 하며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냐 리조트가 프로 다이빙 강사 협회(PADI)와 제휴하여 펼친 세계에서 가장 큰 수중 인어 쇼입니다.
기네스 세계 기록 관련자들은 아틀란티스 사냐 리조트에 세계에서 가장 큰 수중 인어 쇼를 펼쳤음을 인정하는 증명서를 발급했습니다.
세계 각국의 누리꾼들은 "실제로 이런 인어 쇼를 보다니 황홀하다", "이 멋진 비디오에 대해 감사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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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운 수중 인어 쇼 / 사진 = 뉴욕 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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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운 수중 인어 쇼 / 사진 = 뉴욕 포스트 |
[ 디지털뉴스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