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 켈리 국무부 대변인은 한국은 우주발사체 개발 프로그램을 국제협약을 지키면서 매우 공개적이고 투명한 방식으로 진행해왔지만, 북한은 국제협약을 준수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켈리 대변인은 또, 미국 정부는 수많은 안보 관련 내용을 한국 정부와 정기적으로 협의해왔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10일 북한 외무성은 6자회담 참가국들이 남조선의 위성발사도 유엔 안보리에 상정시키는지 주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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