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59살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7' 촬영 중 카메라맨의 목숨을 구했다는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미국 매체 스크린랜트는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7' 촬영 중 카메라맨을 구했다"고 지난 27일 보도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움직이는 기차 위에서 액션신을 촬영하던 중 카메라맨 한 명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것을 발견하고 그를 안전한 곳으로 옮겼습니다.
톰 크루즈와 제작진은 촬영 당시 안전장치를 착용했지만, 실제 달리는 기차 위라 위험할 수도 있던 상황으로 전해졌습니다. 다행히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부분 액션을 직접 소화하기로 유명한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7'에서도 몸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속 스태프의 방역 수칙 위반이 논란이 되자 톰 크루즈가 거리두기 등을 확인하기 위해 '코로나 보안 로봇'을 구입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촬영을 진행 중입니다. '미션 임파서블7'은 코로나19로 촬영이 지연되며 내년으로 개봉이 미뤄졌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