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아폴로 11호의 사령선 조종사 마이클 콜린스가 암 투병 끝에 90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그는 1969년 아폴로 11호의 선장 닐 암스트롱과 달 착륙선 조종사 버즈 올드린이 달을 밟는 동안
20시간 넘게 사령선에 남아 이들의 임무를 도왔습니다.
역사적인 탐사에 나섰지만, 달에 발자국을 남기지는 못한 건데요.
하지만, 위대한 업적의 주역으로 영원히 기억될 겁니다.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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