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근무 중인 대사관 등 정부 직원의 가족에 대한 자진 출국을 승인하고, 이들 직원에 대한 출국 허가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무부는 "출국을 희망하는 인도의 미국 시민들이 상업 항공편을 이용할 것을 강력하게 권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무부는 최근 인도 여행을 금지하는 여행경보 최고 수준인 4단계를 발령했습니다.
[ 신혜진 기자 / hye00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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