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항공우주국, 나사가 만든 우주 드론 인제뉴어티가 그새 비행기록을 경신했습니다.
3번째 비행에 성공했는데, 고도는 5m로 이전과 비슷했지만, 초속 2m로 기존 속도의 4배나 됐다고 하고요.
체공시간도 80초까지 늘려 이동거리가 100m에 달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의 화성 탐사는 모두 지상 이동으로만 이뤄졌던 터라, 장거리 비행이 가능해지면 화성 탐사에도 새로운 장이 열릴 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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