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들로 북적이는 미국의 한 공원.
스파이더맨도 눈에 띄고, 윗옷을 훌러덩 벗은 남성도 있습니다.
전국의 '조시'들이 이름을 사수하기 위한 시합을 벌이려고 모인 건데요.
스펀지 검으로 결투를 벌여, 최종 승자의 영광은 4살 꼬마 조시에게 돌아갔습니다.
사실 수익금을 어린이병원과 푸드뱅크에 기부하려는 행사인데,
이날 8만 달러, 우리 돈 8천9백만 원 상당을 모금했다고요.
재미도 있고, 이웃에게도 힘이 되는 일석이조 행사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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