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Daily Star)'는 스위스 모델인 셀린센티노(Céline Centino)의 이야기를 조명했습니다.
그녀는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못해본 모태솔로였습니다. 남자들에게 대쉬는 커녕 못생겼다는 친구들의 놀림 속에서 괴로워하다 약 6000만원의 거금을 들여 전신성형을 받았습니다.
그녀의 전신성형 이후 바비 인형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결과는 그야말로 대박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유는 그녀의 변신한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남자들이 고백하지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씁쓸한 심정을 담아 "나의 내면까지도 사랑해줄 진정한 짝을 찾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