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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역내무역가상박람회(IAVTF) 한국관 캡쳐. [사진제공 = 한·아프리카재단] |
이번 온라인 상담주간은 지난해 10월부터 오는 9월까지 진행되고 있는 아프리카역내무역가상박람회(IAVTF·Intra-African Virtual Trade Fair)에 참가중인 우리 중소기업 및 청년 스타트업들 중에 에티오피아 진출에 대한 수요와 시장성 조사를 거친 21개사가 참가했으며, 에티오피아 현지 바이어 및 투자자 등과의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온라인 1:1 맞춤형 상담이 제공됐다고 한·아프리카재단이 전했다.
한·아프리카재단은 아프리카연합(AU)과 아프리카수출입은행(Afreximbank)이 공동주최하는 2020 IAVTF에 한국기업 전용관을 설치해 30여개 우리 중소기업 및 청년 스타트업이 아프리카측 정부관계자와 투자자, 기업, 국제기구 등에 자사의 제품을 홍보하며 온라인상담 등을 통해 직접 교류할 수 있는 플랫폼 운영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아프리카재단에 따르면 온라인 상담주간에 참여한 우리 업체들은 총 40여 건의 상담을 진행해 수출상담액 약 46만달러의 성과를 달성했으며 에티오피아 시장의 특성과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여운기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아프리카현지
[김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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