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분쟁 합의를 미국 노동자와 자동차 산업의 승리라고 평가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11일 성명에서 대선 공약이었던 '더 나은 재건' 계획의 핵심은 "미래의 전기차와 배터리를 미 전역에서, 미국 노동자들이 만
바이든 대통령은 그동안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의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수입금지 조처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아왔고, 한국시간으로 12일 오후 1시가 거부권 행사의 최종 시한이었습니다.
[ 정설민 기자 / jasmine83@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