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뻘건 마그마가 땅 표면으로 부글부글 뿜어져 나옵니다.
강물처럼 흘러내리는 용암이 무시무시해 보이죠?
아이슬란드 레이캬네스 반도의 화산이 지난달 말부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무려 800년 만이라는데요.
다행히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32km나 떨어진 외진 곳이라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마그마가 끓어오르는 진귀한 모습을 보러 벌써 3만여 명의 관광객이 이곳을 찾았는데, 현재는 모두 대피시켰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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