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이 한 몸처럼 노를 저어 나아갑니다.
영국의 유서깊은 대학교,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의 학생들이 자존심을 건 조정 경주에 나섰습니다.
민트색 옷을 입은 케임브리지 학생들이 아슬아슬하게 앞서면서 승리를 가져갑니다.
포효하는 모습이 정말 기뻐보이죠?
라이벌로 유명한 두 대학교는 수백 년째 조정과 럭비, 육상, 체스로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는데요.
원래 성대한 축제처럼 열리지만, 코로나19로 올해는 조용히 치렀다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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