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난 꼬마 마르코는 매일 하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미국 샌디에이고의 택배회사 앞에서 줄지어 나가는 트럭에 손을 흔드는 겁니다.
커다란 택배 트럭에 홀라당 마음을 빼앗겼다는데요.
아예 유니폼을 똑같이 차려입는가 하면, 잠옷에도 트럭이 한가득입니다.
기사들도 마르코의 천진한 미소를 보며 힘을 얻는다고요.
택배 회사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회사 로고를 새긴 장난감 트럭을 선물했는데요.
트럭까지 타니 제법 의젓한 기사처럼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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