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4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타난 데는 경기부양책의 효과가 컸다고 강조해 정부의 경제운용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되면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 상무부가 발표한 2분기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이 -1.0%를 나타내 시장전문가들이 예상했던
오바마 대통령은 특히 "경제가 이처럼 호전되고 있는 것이 부양책의 직접적인 결과"라고 지적하고 "지난 6개월간 정부가 취한 중요한 조치들이 경기침체의 속도를 완화하는데 기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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