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5일 세상을 떠난 마이클 잭슨의 최종 부검결과 발표가 무기 연기돼 잭슨의 사인을 둘러싼 의혹은 당분간 풀리지 않을 전망입니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검시소는 애초 다음 주에 있을 예정이었던 잭슨의 부검결과 발표를 연기한다고
에드 윈터 검시관은 잭슨의 사망원인에 대한 발표가 언제 이뤄질지는 지금으로선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신문은 특히 수사당국이 잭슨이 숨지기 전 몇 달간 그를 진료했던 주치와와 다른 의료진의 역할에 대한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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