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39세 남성이 신종플루 합병증으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고 발표했습니다.
프랑스 보건부도 14세 여학생이 폐질환 합병증세로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세계보건기구는 한겨울 날씨로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는 중남미 지역이 최대 피해지역이 될 것으로 우려했습니다.
중남미 지역은 WHO가 집계한 전 세계 사망자 816명 가운데 3분의 2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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