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경제가 22년 만에 처음으로 디플레이션에 진입했습니다.
독일 연방통계청은 7월 소비자 물가가 에너지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
독일의 물가가 하락한 것은 1987년 3월 이후 22년 만에 처음입니다.
원유 가격이 지난 1년 새 절반 수준으로 폭락한데다 기업들이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경기침체를 맞아 고용과 투자를 줄인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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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경제가 22년 만에 처음으로 디플레이션에 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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