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탄도미사일 엔진과 첨단 부품을 평양 북부에 있는 복수의 지하시설에서 분산 생산하고 있다고 일본 NHK방송이 보도했습니다.
NHK는 복수의 미·일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면서 미사일 개발의 실태를 외국이 파악할 수 없도록 하기
소식통들에 따르면 북한은 탄도미사일의 엔진 부분을 평양에서 북쪽으로 70km 떨어진 평안북도 박천 근처의 지하시설에서, 또 탄두 부분은 박천의 북쪽에 있는 군수공장에서 각각 생산하고 있다고 방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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