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 튀기는 소리로 가득한 이곳은 미국 플로리다 주의 데이토나비치입니다.
바이크 위크가 지난 금요일에 시작됐는데요.
플로리다는 미국에서 대규모 행사에 개방적인 몇 안 되는 지역 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코로나19로 답답해하던 수천 명의 바이커가 전국에서 몰려든 건데,
문제는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글쎄요, 이렇게 되면 플로리다마저 행사들을 취소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MBN #굿모닝월드 #장혜선아나운서 #미국 #바이크위크 #노마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