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신발을 신고 줄 맞춰 달리는 썰매견들.
세계에서 가장 길고 험난하기로 유명한 개썰매 대회죠, '이디타로드'가 알래스카에서 개최됩니다.
팬데믹에도 대회를 열기로 한 대신, 1,600km의 대장정 코스를 10분의 1로 줄였습니다.
사람들이 사는 마을을 피하기 위해서인데요, 출전팀도 대폭 줄였다고 합니다.
경주는 집에서 생중계로 관람할 수 있다는데요.
방역수칙 잘 지켜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마무리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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