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회사 무디스의 자회사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마크 잔디가 인플레이션이 임박했다면서 투자자들에게 주의를 촉구했다고 미 경제매체 CNBC가 현지시간으로 7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무디스를 대표하는 유명 이코노미스트인 마크 잔디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5일 CNBC와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매우 빠르게 전개될 것"이라면서 "어떤 피난처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우려했습니다.
특히 그는 시장이 금리에 대해 너무 낙관적이라면서 "
그러면서 월가가 인플레이션 복귀의 심각성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인플레이션 상황에서는 심지어 경기 회복과 관련된 주식도 투자자들에게 안전한 피난처를 제공하지 못할 것이라면서 "그것은 시장의 모든 부문에 영향을 미치는 광범위하고 거시적인 힘"이라고 말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