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 툰드라 한가운데 거대한 분화구가 생겼습니다.
사람과 비교해보니 정말 크죠?
지구가 따뜻해지면서, 영구 동토층 아래 얼어 있던 메탄가스가 부풀어올라 터진 흔적이라는데요.
온실가스인 메탄이 이렇게 공기 중에 퍼지면 지구가열은 더 심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악순환을 보여주는 분화구가 지금까지 17개나 발견됐다고 하는데요.
지구가열로 또 어떤 경험하지 못한 현상이 벌어질지 조금 두려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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