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의 드넓은 얼음 평원을 하늘에서 내려다본 모습입니다.
얼음이 갈라져 끝이 보이지 않는 깊은 골이 파였는데요.
두께가 150m인 남극의 빙붕에서 거대한 얼음덩이가 떨어져 나간 겁니다.
무려 서울시의 2배나 되는 면적이라는데요.
이 빙붕에는 영국의 과학기지가 있었지만, 다행히 연구원들은 미리 철수해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지구 가열로 인한 결과라는데, 이제는 지구의 경고에 귀 기울여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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