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메네이는 국영TV 연설에서 "이란을 불안에 빠뜨리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국민의 미움을 받게 될 것"이라며 "적들을 이롭게 하는 언행은 국민의 이익에 반한다"고 말했습니다.
하메네이의 이번 발언은 지난 대선에서 낙선한 미르 호세인 무사비 개혁파 전 총리를 지지하는 야권의 고위 인사들이 현 체제를 비난하는 발언을 잇달아 내놓자 나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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