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발 달린 로봇 '스팟'이 스페인 세비야의 한 주점 테이블 사이를 요리조리 돌아다닙니다.
방금 따른 차가운 맥주를 서빙하는 건데요.
다 마신 병도 척척 수거합니다.
생맥주를 직접 따라주는 로봇도 등장했는데요.
'적당한' 세기로 컵을 잡고 맥주 탭을 당기도록 설계하는 데 아주 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비대면이 중요한 화두가 되자 로봇 맥주 서버 개발도 크게 관심을 얻고 있다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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