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무성은 미얀마에서 시위대를 향한 치안당국의 발포로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폭력을 중단하라고 촉구하는 담화를 오늘(21일) 발표했습니다.
외무성은 이날 보도관 명의 담화를 통해 "일본 정부는 미얀마 치안 당국의 시위대에 대한 발포로 복수의 민간인이 사상한 것을 강력히 비난한다"고 밝혔습니다.
외무성은 "평화적으로 진행되는 시위 활동에
외무성은 또한 미얀마 군부가 구금 중인 아웅산 수치 국가 고문을 포함한 관계자의 석방과 민주적 정치 체제로의 조기 복귀를 미얀마 국군에 거듭 요구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