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 인도 대사 |
한국과 인도가 서로 손을 잡고 오는 16일 혁신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를 모색하는 웨비나를 개최한다.
주한 인도대사관 관계자는 "인도 소프트웨어산업협회(NASSCOM),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함께 '글로벌 벤처캐피털(VC)커넥트' 행사를 화상으로 진행한다"며 "농업 혁신 기술과 게임, 사물인터넷, 모빌리티 등 분야에서 인도 스타트업 7곳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국은 지난 2019년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방한을 계기로 혁신 스타트업에 대한 상호 지원과 협력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글로벌 벤처캐피털 터넥트 행사는 그 일환으로 유망한 스타트업을 소개하며 VC들과 연결성을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스리프리야 란
[이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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