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인 주에서 운전사로 일하는 이 남성은 새벽까지 근무 후 귀가 중이었습니다.
매일 똑같은 길을 다니는 그는, 그날따라 이상한 직감에 평소와 다른 길을 선택했는데요.
놀랍게도 그 길목에서 발견한 건 나무를 들이받고 멈춘 자동차였습니다.
온통 성에로 뒤덮여 있던 차 안에는 운전자도 갇혀 있었는데요.
전날 밤부터 방치돼 하마터면 저체온으로 목숨을 잃을 뻔했지만, 남성의 남다른 직감이 생명을 살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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