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3D 프린팅으로 만든 주택이 출시돼 화제입니다.
CNN 비즈니스는 3D 프린팅 업체인 SQ4D가 최근 뉴욕주 리버헤드에 3D 프린팅으로 만든 주택을 부동산 매물 사이트에 내놓았다고 현지시간으로 7일 보도했
130.7㎡(약 39.5평) 크기인 이 주택은 방 3개와 화장실 2개, 2.5대의 차량이 들어갈 크기의 차고 등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9만9천999달러(약 3억3천만 원)입니다.
SQ4D는 3D 프린팅을 통해 싼 가격에 튼튼한 집을 빠르게 만들 수 있다면서 이는 주택 건축의 미래로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