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 문제 해결과 북미관계 개선 등을 위해 몽골의 역할론이 커지고 있다고 워싱턴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한국전쟁 당시부터 북한의 우방 역할을 해왔고 또, 현재까지도 북한과 가까운 외교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몽골이 북미 관계 개선 등을 중재할 의사를 보이고 있으며 미국도 이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통으로 알려진 마크 민턴 전 주한 미 부대사는 몽골은 6자 회담
루브산반단 볼드 몽골 국방장관은 최근 워싱턴타임스와의 회견에서 북한은 병영화돼 있지만 연착륙 정책을 시도한다면 생산적 방식으로 문제를 풀 기회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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