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닮은 사족보행 로봇 '스팟'에게 팔이 생겼습니다. 아니, 머리라고 해야 할까요?
뱀처럼 생김새는 조금 괴상하지만, 물건도 집을 수 있고,
영차, 혼자서 문을 열거나,
땅을 파 나무를 심을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셋이서 줄넘기까지 할 수 있는데요.
한 대당 7만 5천 달러, 우리 돈 8천3백만 원 정도인 '스팟'은
현재 광산과 유전, 발전소 같은 위험한 현장에 투입돼 똑똑하게 제 몫을 해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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