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서방의 제지 움직임에도 핵 개발사업에서 한 발자국도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고위급 관리가 밝혔습니다.
이란 최고 지도자인 하메네이의 국제분야 수석 자문역을 맡은 알리 아크바르 벨라야티는 "서방은 이란이 평화적 용도로 추진하는 핵개발 마저
벨라야티 자문은 "영국과 프랑스는 이란이 약해진 상태로 협상테이블에 앉길 바란다"며 "그러나 이란은 과거보다 더욱 강력하게 등장할 것이며 평화적인 용도의 핵개발 사업에서 한 발자국도 물러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