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펑 눈 내리는 동물원, 아기 코끼리 펜지가 눈을 맞으며 누나 낸디와 장난을 칩니다.
눈을 온몸으로 느껴보겠다는 듯 혼자 벌러덩 드러누워 보기도 하는데요.
신나서 뛰다 꽈당 미끄러졌지만 오늘은 하나도 아프지 않습니다.
이곳 애리조나 주 투싼은 원래 눈과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곳입니다.
그런데 요 며칠 눈이 내리면서, 아기 코끼리들도 난생처음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됐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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