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의 한 식료품점.
평범해 보이는 바로 이곳에서, 우리 돈 1조 1,050억 원이 걸린 '메가밀리언' 복권 1등 당첨자가 나왔습니다.
지난해 9월 이후 당첨금이 계속 쌓여서 미국 복권 사상 역대 세 번째로 큰 금액을 손에 쥐게 된 건데요.
연금이 아니라 한 번에 현금으로 받으면 세금을 빼고도 5,856억 원.
앞으로 이 빨간 복권판매기를 찾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겠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MBN #굿모닝월드 #장혜선아나운서 #미국 #복권 #메가밀리언 #1등당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