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나폴리의 오래된 성당 미술관.
그림이 걸려 있던 자리가 텅 비어 있습니다.
르네상스 시대의 천재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살바토르 문디'를 500년 전 그의 제자가 복제한 작품이 사라진 겁니다.
경찰은 한 남성의 집 침실을 수색하다 그림을 찾아냈는데요.
미술관 측은 경찰이 작품을 찾았다고 연락할 때까지도 도난당한 사실을 몰랐다고요.
코로나19로 미술관 문을 닫은 사이 도둑이 숨어든 것으로 보인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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