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보이 모자를 쓴 남성이 이집트 기자의 유적지를 누빕니다.
영화 '인디애나 존스' 속 장면이 아니라, 실제 4천 년 전 추모사원을 찾아낸 건데요.
기원전 2345년 즉위한 테티 왕이 아내였던 니어리트 왕비를 위해 만든 거라고 합니다.
땅속 12m 깊이의 사원에서는 4m 길이의 파피루스와, 미라가 든 목관 52개도 발견됐습니다.
이 지역에서 3천 년 이상 된 관이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으로, 역사를 새로 쓸 발견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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