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로닌은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꼬마 아가씨입니다.
하지만 지난 주말, 얼굴에 큰 상처를 입고 말았는데요.
식당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달려온 도우미견 핏불에게 공격당한 겁니다.
견주는 아이의 잘못이라는 말만 남긴 채 자리를 떴다고요.
곧장 치료를 받았지만, 흉터가 생기는 걸 피하진 못할 것 같다는데요.
엄마의 화장대 앞에서 "나는 못 생겨서 화장해야 해"라고도 했다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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