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 주아양데 프랑스 협력담당 국무장관은 아프리카 섬나라 코모로 해역에 추락한 예멘 여객기의 블랙박스 위치를 파악했다는 자신의 발언을 번복했
주아양데 장관은 "수색기가 사고해역을 항공순찰하던 중 블랙박스의 음파신호를 감지한 것으로 파악됐지만, 이는 조난신호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다시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해역에서는 프랑스 함정 4척과 수색기가 동원돼 시신과 블랙박스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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