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북서부 지역의 거대 탈레반 분파가 미군의 무인비행기 폭격에 항의해 정부와 체결했던 평화협정을 파기하고 무력 투쟁을 시작했다고
탈레반 지도자인 하피즈 굴 바하두르는 정부와 체결한 평화협정이 더는 효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평화협정은 탈레반이 정부군을 공격하지 않으며 자치 정부를 구축한다는 내용으로 지난해 2월 체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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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북서부 지역의 거대 탈레반 분파가 미군의 무인비행기 폭격에 항의해 정부와 체결했던 평화협정을 파기하고 무력 투쟁을 시작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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