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2m29, 움직이는 '만리장성' 야오밍의 다리 부상이 악화돼 다음 시즌은 물론 선수생명이 위협받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야오밍이 곧 코트에 복귀할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왼쪽 다리뼈 골절로 3개의 핀을 박은 채 2008~2009시즌을 뛴 야오
야오밍은 2007~2008시즌에도 다리 부상으로 정규리그 82경기 가운데 55경기만 뛰고 중도 하차했다가, 2008 베이징올림픽 출전을 위해 일찍 몸을 만든 게 결국 화근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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