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상원 인준을 통과한 타우처 차관은 상원에 보낸 서면답변에서 "한국에 재처리공장이 들어서는 것은 1992년 한반도 비핵화 선언 위반이라고 믿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타우처 차관은 또 '한국이나 대만이 미국산 핵연료를 재처리할 수 있도록 오바마 행정부가 핵 협력 협정을 개정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도 불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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