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택가로 소형비행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명이 숨졌다. 당시 집에는 5명의 가족이 있었다.
CNN은 3일(현지시간) 미시간주의 도시 디트로이트 외곽에서 소형 비행기가 추락하는 사고로 조종사와 탑승객으로 추정되는 세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비행기가 추락한 주택에 살고 있던 5명의 일가족은 사고 직후 무사히 집 밖으로 빠져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집에는 부부와 아이들 세 명이 살고 있었다.
CNN에 따르면 아이들의 엄마는 비행기가 추락
가족들은 무사히 대피했지만 고양이는 이 사고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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