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하이오 주.
폭설로 온 세상이 하얗게 변했습니다.
눈 때문에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이지만 이 모녀와 두 강아지는 많은 눈이 오히려 반갑다는데요.
집 앞에서 이렇게 개썰매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죠.
이들은 수년째 미시간에서 열리는 개썰매 경주에 참가해 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행사가 취소됐는데요.
대신 집 앞에서라도 열심히 달리고 뒹굴며 이 겨울을 만끽해보기로 했다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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