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덴버에 사는 3살 올리는 장애가 있어 보행기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이런 올리를 위해 시애틀의 중학생 엘리가 멋진 선물을 준비했는데요.
모터 소리도 우렁찬 이 자동차입니다.
아동용 전동 자동차를 개조한 건데, 핸들과 페달을 조작하기 쉽게 바꾸고 벨트도 새로 달았습니다.
고치는 데 4백 달러도 들지 않았지만, 수천 달러짜리 전동 휠체어와 별반 차이가 없다는데요.
이 모든 걸 온라인 수업도 들으며 해냈다니, 정말 기특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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