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이 행사를 김일성광장에서 대규모로 치러온 북한은 2007년과 지난해에는 핵 신고와 냉각탑 폭파 등으로 행사 규모를 축소했었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미국의 오바마 행정부 출범 이후 장거리 로켓 발사와 2차 지하 핵실험, 이에 따른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등으로 북미 대립이 심화되면서 3년 만에 다시 야외에서 군중대회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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